금보라 재혼 아들 오승민 전남편 나이 리즈 이혼 결혼

배우 금보라 리즈시절 천생 여자 미모가 후덜덜하네요. 지금도 얼굴 그대로지만 얼굴살이 너무 빠져서,,젊을 때는 볼살도 통통하니 보기 좋네요.

|프로필

본명  손미자

출생연도 1961년 2월 21일

나이  64세

고향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학력

이화여자대학교병설금란여자중학교 졸업

안양영화예술학교 연극영화학 졸업

|가족

배우자 김성택, 아들 3명

배우 금보라는 1989년 첫번째 남편과 결혼했다가 2002년 이혼했습니다.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어 양육권을 가졌었지만 양육비는 하나도 받지 못했고 심지어 전남편의 사업으로 생긴 빚을 떠안었다고 하네요. 이혼 이유는 아이들의 올바른 양육 환경을 위해서였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2005년 11월 11일 현재 금보라 남편 김성택 씨와 결혼해 이어오고 있습니다. 

|자녀

금보라 슬하에 자녀는 3명이 있는데 모두 아들이며 둘째 아들과 방송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금보라 닮아 훈훈한 외모에 미국 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특전사에 자원입대하고 제대했다고 합니다.

금보라 재혼 당시 중학생이었던 아들은 재혼을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하네요. 결국 아들들과 골이 깊어져 아이들이 전남편에게 갔었다고 해요.

하지만 다시 금보라에게 돌아와 아이들을 직접 양육하며 다시 사이가 좋아졌고, 재혼 남편과도 같이 시간을 보내며 사이 좋은 가족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2005년 11월 결혼한 남편 직업은 벤처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활동

1979년 영화 <밤이면 내리는 비> 조연으로 배우로 데뷔해 활동을 시작했고, 1980년 영화 물보라에서 주연을 맡으며 빠르게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이 영화로 19회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습니다.

텔레비전에서 보는만큼 실물도 굉장히 미인이라고 알려졌는데요. 최근에는 드라마에만 출연을 하고 있는데 까칠한 시어머니역, 쎈 캐릭터로 자주 등장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