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동진 나이 목사 교회 프로필 탤런트 딸

탤런트 임동진 배우의 길을 접고 목사로 활동 중인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프로필

출생  1944년 4월 27일, 80세

고향  함경남도 흥원군 용포면

데뷔  1964년 연극 <생명>

|소속 교단(교회)

기독교한국루터회

 

|결혼이야기

임동진 결혼 때 무명배우였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 권미희씨는 그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컸기에 둘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해요. 임동진은 독립유공자 권혁도의 둘째 사위이기도 합니다.

 

|딸도 연예인

탤런트 임동진 자녀 슬하에 아들, 딸 2명을 두고 있는데요. 장녀 임유진 뮤지컬배우 겸 가수, 둘째 딸 임예원은 영화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딸 임예원은 영화 <황해>에서 교수 부인역으로 출연했었는데 아버지의 칭찬에 밤잠을 설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후배배우들이 보는 임동진

배우 임동진은 1964년부터 연극무대에 올라 연기생활을 시작해 오랫동안 연기 생활을 했는데요. 항상 촬연 현장에 일찍 와서 시간 엄수는 기본이며, 대본을 계속 분석하고 연구하는 꾸준히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가는 배우라고 합니다.

 

|뇌경색 판정을 받고

2000년 갑상선암 이후 2001년 급성 뇌경색으로 쓰러져 일어서지 못했었다고 하는데요. 병원에서 3일 안에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들었는데 뇌경색 3일 후 의식을 돌아오는 기적이 일어났었다고 합니다.

의식은 되찾았으나 걷기가 힘든 심각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재활치료와 계속 걷는 운동을 통해 일어설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