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성애 나이 엄마 남편 프로필 출연드라마 오이국수
연예인 가족 배우 전성애 1956년 서울에서 나고 자랐으며, 현재 나이는 68세, 연기활동뿐만 아니라 리얼 관찰 예능에서 가족들과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남편은 천만 배우 장광.
첫 만남은 남편과는 젊은 시절 연극을 하면서 운명처럼 만나게 되었는데요. 연극 같은 작품에서 무대에서 퇴장해 기라리는 동안 남편 장광과 작은 공간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몸이 가까울 수밖에 없었고, 그게 사랑의 감정이 싹 뜨기 시작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전성애 어머니는 치매를 앓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아픈 엄마를 곁에서 지극 정성으로 돌보며 지내온 효녀이지만 간호를 하면서 힘든 점도 많았다고 합니다.
전성애 아들 장영 또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데, 2024년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공개되어 훈남으로 많이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사실, 2012년에 배우로 데뷔했으나 주로 단역 배우로 활동을 해 얼굴이 많이 알려지지 않는데, 10년 넘게 무명배우로 생활로 힘든 시기도 있었다고 합니다..
전성애 딸 미자는 현재 개그맨 겸 방송인, 전직 CBS 아나운서였으나 본인의 길이 아님을 깨닫고 몇 개월만에 퇴사하고 고미디언 시험을 봤으나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공채시험이 아닌 KBS 개그스타 프로그램에 출연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 그때 기점으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2년 코미디언 공채에 다시 응시해 합격했습니다.
장광과 전성애 둘을 썩어 놓은 아들 은근 볼수록 닮은 외모.
딸 미자는 원래 미술을 전공했었는데요, 그림 실력이 상당하며 한 번 그림 그리는데 집중하면 오랜 시간 딱 그림에만 집중하고 재능 있다는 얘기도 많이 들어 그런 딸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장광의 모습도 그려졌었습니다. 미대 입학을 위해 아파트 한 채 값을 썼을 정도로 지원을 해줬었다고.
알토란에서 평양냉면 스타일 전성애 오이국수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오이국수 유행을 불러오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