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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결혼 김종국 김호중 송가인 남편 프로필 신랑 임신

유익정 2025. 1. 31. 18:48

본명 조은심, 많은 분들이 송가인이 본명으로 알고 있지만,

송가인이라는 이름은 트로트가수를 본격적으로 활동할 무렵인 2017년부터 사용한 예명입니다.

1986년 38세, 전라남도 진도군 출신으로,

원래는 국악, 판소리 전공했으며, 트로트가수로 전향한 케이스.

지금도 시원시원하게 국악을 부르며 국악분야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된 진도씻김굿 전승교육자이자 송순단 씨.

어머니의 영향으로 중학교 2학년부터 판소리를 시작했으며, 

어릴 때부터 남다른 목소리로 재능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진로를 국악 분야로 정하고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음악극과 전공했습니다.

2008년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에서 일반부 우수상을 받으며 재능을 더욱 인정받았는데요.

2009년 2010년 각종 판소리, 국악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휩쓸 만큼 실력을 뽐냈습니다.

2012년에는 트로트 음반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내면서 가수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9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하여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렸고 결국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으며 

트로여가수 중 최고라고 손꼽히고 있습니다.

 

트로트가수로 성공하기 전에는 10년 정도 무명시절을 겪으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에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송가인이 탄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녀는 현재 나이 38세 미혼으로 결혼적령기인만큼 결혼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미혼으로 송가인 남편은 없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옛날부터 이상형이 김종국이라고 밝혀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받았었는데요.

전재산 잃고 근육 빠진 김종국이라도 좋다고 " 돈은 제가 벌면 되고 운동은 다시 하면 된다" 며

김종국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 송가인 김종국 결혼 기사가 떴네요.

 

 

송가인은 전라도 출신으로 평소에도 구수한 말투로 아이들은 물론 어르신들에게 까지 호불호 없이 사랑받는 트로트가수.

같은 고향 출신 박나래와 친하게 지내며 나 혼자 산다에 박나래집을 방문한 모습을 보여주며 우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선상 쿠르즈에서 콘서트와 팬사인회 개회했는데요.

팬들과 함께한 쿠르즈여행에 비싼 가격임에도 빠른 매진이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