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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중 입양 친엄마 가족사 집 프로필 나이 친모 오서진 본가
    스타 2025. 2. 2. 21:57

    제2의 전성기 누리고 있는 가수 김재중!

    예능에서 가족, 집 공개하며 가족사가 알려졌는데요. 특히 양부모님과 누나들에게 헌신하는 모습에 감동적인 가족일화 스토리가 화제입니다.

     

    1986년 39세, 현재 가족은 부모님, 누나 8명, 김재중은 귀여운 막대아들.

     

    학력

    공주중동초등학교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공주정보고등학교

    하남고등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공학 중퇴

     

    김재중은 8 자매가 있는 가정에 입양되었는데요.

    4살 때 가난했던 집안 사정으로 인해 친모에게 버려지고 막내 양자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입양된 아들이었지만 온 가족이 김재중을 이뻐하고 사랑받는 막내아들로 자랐다고 합니다. 

    연습생시절 형편이 좋지않았던 그를 도와준 건 큰누나였다고 하는데요. 큰누나는 자신도 시어머니와 남편 아이들과 작은 집에 살면서도 김재중에게 방을 내어주고 용돈까지 챙겨주었다고 해요.

    성공한 이후 가장 먼저 했던 게 부모님과 큰누나에게 은혜를 갚았다고 전해지고 있어요.

     

    이 김재중 본가 집으로 공개된 전원주택. 

    다리 아픈 부모님을 위해 가정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고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60억 상당 하는 집으로 정원, 테라스, 사우나, 대가족을 위한 큰 식탁 등 고령인 부모님이 살기 편하게 직접 인테리어 디자인 직원과 상의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같은 학년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었던 10개월 많은 누나는 김재중이 입양아 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상처받을 것 같아 평생 자신의 생일을 숨기며 진짜 생일보다 몇 개월 후에 생일 파티를 했다고. 

     

    정말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김재중. 왜 가족들에게 헌신을 하는지 알 것 같네요. 

    자신이 성공하고 그 은혜를 잊지않는 의리남.

     

     

     

    과거 김재중 친모 어서진은 방송에 출연해 김재중을 입양 보낼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도 했었는데요.  가난을 아이에게 물려주기 싫었었다고 하는데 김재중이 가수로 성공하고 나서 나타난 것에 많은 대중들이 의구심을 품었었는데요.

    처음에는 15년만에 연락이 닿은 친모와 허물없이 지냈으나 한 식당에서 자신의 아들이 김재중이라며 공짜밥을 요구하거나 이복동생을 김재중의 막내동생으로 이야기하며 kbs국장을 이용해서 배우로 데뷔시키려고 했다고 합니다.

     

    이를 알게 된 김재중은 친모와 인연을 끊었다고 전해지네요. 

    사랑과 의리로 항상 옆에서 키워준 가족들에 잘하고 헌신하는 김재중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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